[펌]현재 말레이시아 언어는 혼돈상태? |

Travel | 2007. 4. 7. 21:53
Posted by okpojung
펌]현재말레이시아언어는혼돈상태? | 알립니다 2004.12.08 10:35
한나(ljm0108l) http://cafe.naver.com/sn5sj/7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이때에 카페에 있는 내용을 퍼왔어여.. 참고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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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레이시아 언어는 혼돈상태? - 어학연수에 관한 생각

요즘 들어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을 떠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본인의 지인도 아주 짧은 시간에 간단한 정보 만으로 신천지를 찾아 떠나는 기분으로 온 가족의 이주를 결정하는 경우를 보았기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현지에서 보고 느낀점을 써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말레이시아를 포함 새로운 문화와 환경으로의 도전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막연한 환상은 버리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굳센 마음으로 떠나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조기유학 이나 어학연수에 관해서는, 만약 온 가족이 이주하여 그 곳에서 생업을 하면서 수년이상 거주하며 아이들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경우와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이나 호주등지의 대학으로 가기 전에 비용 절감면이나 다양한 문화 접촉면에서 거쳐가는 코스로 이용 한다면 바람직 하다고 하겠다.

이 경우도 비용측면에서 바람직 하단 이야기지 절대 시간적 측면이나 효율성에서 바람직 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필자가 90년대 중후반에 싱가폴에서 전철(MRT)를 탔을 때는 안의 승객들이 중국어와 영어로 섞어 말해서 알아 듣기도 힘들었고 무척 시끄럽게 들렸었다. 말레이시아 에서는 중국인들 끼리는 중국어로 현지인은 말레이어와 영어로 타민족 끼리는 영어로 자연스레 대화를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싱가폴에서 영어 제 1국어 정책을 실시하고 시간이 흘러 길거리나 대화가 모두 영어일색 인점에 놀라게 된다. 노인들이 경영하는 식당이나 어른이 있는 집안에 들어가서나 중국어를 들을 수가 있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그 반대의 경우가 되어 있다. 머리 희끗한 할아버지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영자 신문을 구독 하지만 젊은 손자는 오로지 현지어나 자기 민족언어를 사용하고 그나마 배운 영어는 발음과 문법이 전혀 틀린 broken english를 구사하고 있다. 그나마도 사용빈도가 점점 줄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말레이시아의 민족주체성을 보존하는 점은 높이 살만하며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곳에 언어 때문에 연수를 가는 한국인 으로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고려해야 할 상황인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에서 독립후 1970년대에 “통일말레이인 국민조직(UNMO)”이 집권한 이후 “BUMI PUTRA”(말레이인 우대정책)을 실시하였고, 바로 이전 수상인 마하티르 총리때 이르러 절정에 달하게 된다.

마하티르 총리는 대단한 민족주의자로서 특히나 서구에 대한 반감이 심했었다. 이에 말레이계와 말레이어 우대정책 강화와 더불어 정,관계의 인사들은 거의 100% 말레이시아 인들로 구성되었고 인구의 25%나 되는 중국계들은 오로지 진출 가능한 재계, 즉 비즈니스에 매달려서 두 민족이 정, 재계를 양분하게 된다.

교육에 있어서도 학비가 저렴한 국립대학들은 먼저 일정비율 이상을 말레이시안 현지인들도 채우고 나머지는 여타 민족에게 할당하여 중국계 학생은 성적이 뛰어나도 국립대학에 진학을 할 수 없게된다.

이에 중국계 스스로가 사립대학을 건립하기 시작하여 현재 대부분의 사립 대학들은 모두 중국계 대학들이다.


현재 국립대학은 수업의 90%이상이 말레이시아 어로 진행되며, 중국계 사립대학의 경우는 영어로 진행되나 수업내용을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중간 중간 선생님이 중국어로 다시 설명해 주는 해프닝도 빈번히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우기 최근에 새로 생긴 중국계 사립 대학과 기존 대학의 일부 학과 에서는 아예 중국어로 수업을 하고 있는곳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질문 또한 사립대학의 경우 중국계는 중국어로 현지인은 말레이어로 타 민족은 영어로 하는 혼란스런 상황이 대학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쉬는 시간에는 끼리끼리 모여서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말이다.

물론 입학전에 학생들 에게 일정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상은 학교 부설 어학원 에서 일정기간만 수업을 들으면 모두 본과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형식상 으로는 영어수업을 표방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시간내에 수업량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중국어나 현지로 보충 설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실정이다.

실제 사립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말하기나 영작수준을 보면,한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 국가 이었는가 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

교수진 또한 국립대학의 경우 대부분이 말레이계가 중국계 사립대학의 경우 중국계가 맡고 있기 때문에 언어와 학생 또한 그 쪽에 맞추어 지고 있다.

실제로 대학에서 청강해본 결과 말레이시아국립대학 등의 국립대학과 사립대학간의 강의수준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자신들의 언어로 수업을 하는것과 그들에게 역시 외국어인 영어로 수업하는 것이니 당연한 결과이리라 생각된다.

말레이시아와 영국 호주의 대학간 학사연계 제도인 twinning program 또한 많은 문제점이 있다.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2~3년 영국이나 호주 대학에서 1년이면 현지대학의 학위를 딸 수 있는 제도 인데, 기실 말레이시아와 연계되어 있는 대학 중에 명문대학은 거의 없는 실정이고, 그나마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도 모두 인정 받지 못하고 추가로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해서 3년에 모든 과정을 끝내는 학생은 극히 드물고 어학연수과정 까지 하면 4년 에서 5년까지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3년 내에 이수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한국에서 일정한 수준까지의 영어준비와 상당한 분량의 수업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말레이시아 에서 알고 지내던 중국인 유학생도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3년 공부후 현재 뉴질랜드 대학에서 2년째 공부를 하고 있다. 그 친구의 메일에 의하면 비용이 싸다는 이유로 3년걸릴 공부를 5년째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었다…


이렇기 때문에 현지 교민들은 대부분 초중등 교육은 영국계나 미국계 국제학교 에 보내고(이때 학비는 호주나 미주 현지와 비교해서 절대 싸지 않다) 대학은 말레이시아 대학이 아닌 바로 미국이나 영국, 호주등지로 보내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로, 사설 어학원에 대해도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이 역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점이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강의 수준이다.

ELS의 경우는 그래도 아카데믹하고 강도높은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고 하지만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업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IH 나 영국문화원, 그리고 각대학 부설의 어학원의 경우는 만약 영어의 정말 초급자인 경우와 어린학생의 경우는 쉬운상황 에서 어느정도 적응할 수 있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우리나라 에서 고등학교 이상 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고 대학생 이상 성인 이라면 역시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강의의 수준이다. 처음에는 회화에 익숙치 않았던 터라 실력이 느는것 같지만 이들 사설 어학원 최고 등급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우리나라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저학년 수준을 넘지 않는다.학생들 또한 중고등 학교의 현지인과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16~18세 정도의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 수준과 학생들의 나이 또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궁금 하다면 현재 어학원 최고등급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TOEFL 이나 IELTS등 어학관련 시험을 보게 해보라 아마도독해나 듣기 지문조차 해석을 못하는 정도일 것이다.

이는 이들 어학원의 목적이 대부분 해외유학이 아닌 자국의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비교해서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어학원을 등록시 가능하면 반드시 수업에 들어가서 청강을 요청해 보기 바란다. 아니면 담당 선생님과 잠깐 이라도 교과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기 바란다. 대부분의 어학원이 아마도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자신의 수준과 알맞은지 판단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종종 말레이시아가 다인종 다언어 국가이기 때문에 가면 아이들이 최소한 영어와 중국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물론 가능한 이야기 이다. 단, 초등학교나 중고교중 한 곳을 중국계 학교에서 다니는 경우 일부 가능하지만 두 학교간 커리큘럼이 전혀 달라서 현실적으로 거의 이렇게 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더욱이 이 지역 최대의 장점인 주변 국가를 손쉽게 여행 갈 수 있기에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가 시차를 두고 웅장한 유적지를 만들며 교류한 저 장대한 문화의 배움터를 눈앞에 두고도 거의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까운 점이다.

방학 때면 그저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학원에 가서 한국과 똑같이 교과와 예체능 보충수업을 받고 있다…


“아이들 에겐 위험한 지역이라…전염병 때문에…못사는 나라라서…” 왜 우리는 생각보다 강한 우리 아이들에게 배낭을 둘러 메어주며 가서 멋진 삶의 공부를 하고 오라고 못하는 걸까 ?

특히, 단기 어학연수의 경우는 말레이시아를 권하고 싶지 않다. 언어란 수업도 중요하지만 언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기 연수의 경우 뉴질랜드나 호주와 비용차이가 결코 많이 나지 않는다. 이것 또한 경험에서 말하는 바이니, 분명하게 검토해 보길 권한다.

한가지 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많은 분들이 말레이시아의 영어교육 환경을 싱가폴이나 홍콩의 그것과 비슷하게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크나큰 오류이다. 백여년전 부터 이중언어로 교육해 왔고다른나라 와의 무역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홍콩과 역시 중계무역 위주로 국가를 운영하고얼마전 부터는 아예 나라의 제1 공식언어를 영어로 정해 교육하는 싱가폴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할 것이다.

한때 홍콩, 싱가폴과 더불어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본부가 가장 많았던 말레이시아 였지만 세월이 흐르고, 지역의 물가가 상당 수준 오르면서, 특히 영어구사 인구가 점차 줄어 들면서 이들 회사는 많은 수가 인도등지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 지경에 이르면 왜 말레이시아에 왔는가? 라는 원초적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단지 생활비가 싸다는 이유로 (기실은 한국음식을 먹는 이상 생활비는 한국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정든 한국을 떠나서 온 가족이 그 더운 동남아 까지 온건가 ? 미국에 가서 세탁소를 몇 년 하면 좋은 집이라도 산다는데 이곳에서 중국계의 텃세와 말레이계의 규제에 치이며 한국 한달치 세금 밖에 안 되는 돈을 벌려고 ? 아이들에게 때묻지 않은 여유와 꿈과 희망을 심어 줄려고 ?

물론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기에 매년 교민 자녀 중에 미국이나 영국의 유명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그 비율이 결코 우리나라 에서의 그것과 비교해서 월등 하거나 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리고 여느 나라와 같이 유학생들의 문제점 또한 이곳 에서도 여지없이 똑같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실제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말레이시아도 외국인 만큼 다른 나라 에서와 마찬가지로 유학생들의 문제점이 빈번이 발생 된다는 점이다. 부모님과 같이와서 관리를 받는 학생들은 괜찮지만 혼자 유학와서 생활하는 학국학생들 중에 현지인 에게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 역시 주의해야 할 점이라 하겠다.

단기 연수로 오는 학생들 중에 짦은 기간동안 많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것을 많이 목격 하였고 떠날때 학교와 살던집의 정리 절차등을 무시하고 그냥 떠나는 경우등이 있는데 이는 한사람의 행동이 말레이시아 현지인들 에게 한국민에 대한 인상을 어떻게 남길 수 있는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 같다.부모님들 또한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 역시 샌다'는 옛 어른들의 충고를 고려 하셔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들이 금하고 있는 술과 이성관계에 대한 문제는 정말로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일부 교민들도 자신들이 외국인 이라는 사실은 망각하고 현지인에 대한 무시나 비하를 일삼는 일은 절대로 삼가해야 할 것이다.

말레이시아인들의 심성은 여려서 한번 상처 받으면 회복하기가 정말 힘든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80년대부터 말레이시아의 기간산업에 한국 기업들이 상당수 진출하여 현재 말레이시아의 고속도로중 상당 부분과 말레이시아의 자랑인페트로나스 트윈타워등이 한국기업에 의해 건설되었기 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이들의 감정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기에 어렵게 쌓아놓은 우리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망치는 일은 정말 자제해야 할 것이다.

내가 경험했던 말레이시아와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내게 분명 감동적 이었고, 언제고 다시 가고픈 나라임에 틀림없고, 지금도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 그런 나라들 이다. 눈감으면 미소 지으며 회상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의 장소이며 내 생애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 담긴 소중한 곳이다.

또한현지의 교민분들 대부분이 정말 열심히들 살아가고 계시고, 학생들 또한 한국인 답게 열심히 그리고 밝게 공부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단지, 지금 분명 자신과 가족의 일생을 걸고 말레이시아 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살면서 보고 느낀 바를 기술한 것 뿐이고 이런 문제점 또한 반드시 한번은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 이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교육과 삶은 결코 장소에 따라 무조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의 관심과 자기의 의지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간직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굳센 다짐으로 떠나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다시 한번 강조 하는것은 말레이시아는 분명우리와 자녀들 에게 많은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주는 장소라는 점이다.지금 다소 비관적으로 비추어 질지 모르는 나의 글 또한 정말로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전에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가며 다시 한번 꼼꼼하게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 하자는 취지일 뿐이다.

'떠나되 준비하고 떠나자'는 평험한 논리를 지리하게 설명한 것이며 후에 자리잡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한 먼저가고 경험한 사람들의 실수와 문제점을 되밟지 않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인 것이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조그맣고 아담한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은 반드시 넓은 세상 곳곳으로 퍼져 나가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우리가 태어난 곳은 작은 베이스 캠프요 언제든 들어와 쉴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마음과 발길은 항상 세계 곳곳으로 향해야 함 역시 당연할 것이다.

나의 취지는문제점을 파악하고 비관적인 시각에서 또한 검토하고 생각 한다면 실제 닥칠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고 필요한 부분을 수긍하는 부분만 참고 하시길 바라며, 이 글이 살기 좋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비판의 글이 절대 아닌 보다 더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는 작은 정보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저와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진 다른 분들의 글도 읽고, 참고 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기원하며 두서 없는 글을 맺을까 한다. 모두들께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새로운 길에 행운이 넉넉히 밟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말레이어 배우기

Travel | 2007. 4. 7. 21:44
Posted by okpojung
Bahasa.doc

Bahasa Malaysia Alphabet

A

B

C

D

E

F 에프

G

H

I

J

K

L

M

N

O

P

Q

R 에르

S 에스

T

U

V

W

X 익스

Y

Z

C K P Q T V

위의 바하사 알파벳이 영어의 알파벳과 차이가 있습니다.

된소리가 많다는 것을 아실 있죠.

예를 들면)

terima kasih 뜨리마 까시 (감사합니다)

selamat pagi 슬라맛 빠기 (아침 인사)

cucu 쭈쭈 (손자)

variasi 하리아시 (다양함)

위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레이어(바하사) 읽을 , 영어의 발음 기호로 읽으시면 됩니다.

발음에 유의할 사항들

말레이어는 그냥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됩니다.

영어식발음과 완전히 다른것 처럼 들릴 있습니다.

(:position 포지션 -> posisi 뽀시시)

그러나 인도네시아어와 달리 단어 끝의 "R" 경우 발음하지 않습니다.

(: Pasar 빠사, khabar 까바 , Kuala Lumpur 꾸알라 룸뿌)

r 하면? Anda pernah kerja di Indonesia?

인도네시아 사람 취급받습니다..

모음

말레이어의 모음은 a(), e(),(e),(또는 중간발음),i(),o (), u() 6모음으로

되어 있는데, e 경우는 대부분 ,어의 중간 발음으로 하면 90% 맞습니다.

가끔 지명에서 보면 잘못 읽어 택시를 때나 현지인과 얘기할 웃는 경우가 많습니다.

) petalling jaya 페탈링자야(×),쁘탈링자야(0)

seremban 셀렘방((×),스름반(0)

이중모음

이중모음은 ai(아이),au(아우),oi(오이),ua(우아)등이 있습니다.

ai pakai 빠까이/빠께이 sebagai,sampai,baik,kedai,pakai,lain

au pulau 뿔라우 atau,jauh,mauh,

ua puan 뿌안 suasana,tua,buat,puasa

oi amboi 암보이

자음

자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 자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k(),P(),T(),c()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k kawin 까윈

p pasar 빠사

t talak 딸락

c cari 짜리

요일 (hari)

Isnin(스닌)

월요일

Selasa(슬라사)

Rabu(라부)

Khamis(까미스)

Jumaat(줌앗)

Sabtu(삽뚜)

Ahad(아핫)또는 Minggue(밍구)

pagi(파기)

아침

malam(말람)

저녁

pasa(파사)

시장

datang(다땅)

오다

selamat(슬라맛) Selamat datang.

welcome.

bagus(빠구스)

good

cepat(쯔빳) cepat-cepat 빨리 빨리

빨리

Apakah ini?(아빠까 이니): 이것이 무엇입니까?

Apakah (아빠까)

무엇입니까

ini (이니)

이것

Terima kasih(뜨리마까시) : 감사합니다

terima (뜨리마)

영어의 accept 같은 . 받아들이다. 따르다의

kasih (까시)

영어의 like 같은 . 호의를 뜻한다.

bonggus(봉꾸스)

Take out 의미.

Tandas(탄다스)

화장실

saya(사야)

jalan(잘란)

걸어가다. 거리.

Baik(바익)

좋다

ke()

~

sekolah(세콜라)

학교

rumah(루마)

Apa kahbar?(아빠 까바르)

안녕하세요. 영어의 How are u? .

Dan()

그리고. 영어의 and.

Anda(안다)

당신. 영어의 you.

Berapa?(브라빠)

berapa ini satu?(브라빠 이니 사뚜)

얼마입니까?

이거 하나 얼마예요?

Maafkan(마압깐)

미안합니다. (=execuse me)

Number

보편적으로 () 밝히고자 하는 명사 앞에 놓여집니다.

kosong (꼬송)

0

satu (사뚜)

1

dua (뚜아)

2

tiga (띠가)

3

empat (음빳)

4

lima (리마)

5

enam (으남)

6

tujuh (뚜주)

7

lapan (라빤)

8

sembilan (슴빌란)

9

sepuluh (스뿔루)

10

sebelas (쓰벌라스)

11

dua belas (뚜아 벌라스)

12 12부터는 ~ belas 갑니다.

tiga belas (띠가 벌라스)

13

Dua puluh(두아 쁠루)

20 *20~90까지는 ~puluh 붙는다

seratus(스라뚜스)

100 *100부터는 ~ratus 붙는다

Dua ratus (두아 라뚜스)

200

Seribu(스리부)

1000 *1000부터는 ~ribu 붙는다

Dua ribu(두아 리부)

Two thousand

Kail(까일)

A time, an occasion

 
하늘소 마을, 친환경 농법에 승부를 걸고
오늘도 땀흘려 호미질
장수=김동석기자 ds-kim@chosun.com
사진=조선영상미디어 김영훈기자 yhkim@chosun.com
입력 : 2004.09.16 11:01 25'




▲ 김영규씨 집에 모여 함께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있는 주민들. 모두들 자기일처럼 열심히 손을 놀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늘소마을은 귀농을 원하는 도시민들과 순환농업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전북 장수군이 합심해 만든 곳. 순환농업이란 쉽게 말해 축산 퇴비를 논밭 농사에 활용해 토양 오염을 막고, 농사의 부산물은 가축들의 사료로 활용하는 친환경적 농법이다.

장수군은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세부 계획을 세우고 토지 매입, 하늘소영농조합 구성, 마을 기반조성사업 등 기초 작업을 끝마쳤으며 마을 사람들은 12월부터 집을 짓고 1000평 안팎의 군유지를 임대받아 농업활동을 시작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셈이다. 시범단지 조성 당시 장수군은 농촌의 미래를 기약할 젊은 노동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농 희망자를 모집, 총 150여명 중 외지에서 9가구, 군내에서 2가구 등 모두 11가구를 1차로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군은 앞으로 하늘소마을을 총 15~20가구로 확충할 계획이다.

장수군 정천섭 기획팀장은 “하늘소마을은 농촌의 가능성을 믿는 분들로 구성됐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성공적인 농촌 모델로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집앞 밭에서 깻잎을 따는 하늘소마을의 김영규(오른쪽)ㆍ유승희씨 부부와 아들 김유세혁(가운데) 어린이. 동네 아이들이 마실나왔다가 깻잎 수확에 합세했다.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 장수IC에서 벗어나 꼬불꼬불 산길행. 백화산 중턱에 들어서 계남면 호덕리에 도착했다. 비포장 흙길은 이미 빗물에 젖어 진흙탕이다.

해발 530m인 이곳에 ‘하늘소 마을’이라는 간판이 서 있다. 겉보기엔 여느 농촌마을 같지만 이곳 농부들은 대부분 도시 출신 ‘초짜’들이다. 귀농의 꿈을 갖고 농촌생활에 도전하는 도시민들은 많지만 이렇게 도시민들을 중심으로 집단 정착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드물다.

“이제 고난이 눈앞에 닥쳐 있죠. 하지만 이곳에 뼈를 묻을 각오로 온 만큼 꼭 해내야죠.”

하늘소 마을 대표 김영규(39)씨의 말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경기도 안산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던 그는 농촌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지난해 8월 15일 ‘하늘소 영농조합’에 가입했고, 겨울에 집을 완공했다. 그러나 아직도 농업은 왕초보 수준. 앞일이 걱정될 만도 하다.

이곳 입주예정 가구는 모두 11가구. 장수 출신인 두 가구를 제외하면 모두 서울·부산 등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다. 대부분 30~40대 초반이며 아이들도 초등학생이거나 그보다 어리다. 이주자의 절반 이상은 대졸 학력이다. 이들은 왜 안락한 도시생활을 포기하고 산골 오지를 삶의 터전으로 택했을까.

“콘크리트 구조물과 입시교육, 경쟁논리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명을 만지면서 나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그런 삶을 살고 싶었지요.”

20여명의 마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은 한국의 60~70년대를 보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작은 개울에 물길을 만들며 놀거나 숲속을 누비고 다녔다.

올여름 최고 인기는 곤충 채집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곤충도감을 들고 다니며 들에서 곤충을 잡아 책과 비교해 본다. 지금은 어른들보다 곤충 이름을 훨씬 잘 짚어낸다. 김씨는 “아침에 아이가 밥 먹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른다”면서 “그래도 전혀 걱정이 안 된다”고 했다.

월요일인 13일은 다리를 다친 마을 대표 김씨네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비닐하우스를 품앗이로 제작하는 날이었다. 익산에서 컴퓨터 제조사업을 하던 이동걸(37)씨가 포클레인 운전대에 앉았다. 흙을 긁어내듯 살살 떠내는 모습이 보통 솜씨가 아니다.

5~6명의 마을 사람들이 달라붙어 비닐하우스의 가로세로 철골을 고정쇠로 고정시켜 나갔다. 해가 지기 전에 길이 11m의 철골조가 완성됐다. 비닐하우스를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오전엔 쩔쩔매다가 오후 들어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하늘소 마을사람들은 친환경 농법으로 승부를 걸어볼 작정이다. 요즘은 농촌 화장실이 모두 수세식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이들은 새로 지은 집에 모두 재래식 화장실을 갖췄다. 퇴비를 쓰기 위한 것이다. 치약도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하수구도 자연정화가 되도록 길게 도랑을 구축해 놓았다. 앞으로 집안에서 물이 정화될 수 있도록 마당에 연못을 만들 계획을 세운 이들도 있다.

김씨는 “우리는 전원생활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며 농사를 짓기 위해 내려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이곳의 생활은 고달프다. 목가적이거나 낭만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더구나 농촌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일도 규모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데서 또 다른 삶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이 없으니까 불편하다. 이 문제를 KT측과 논의했지만 오지 산 중턱이라는 이유로 비싼 가설비를 제시해 포기했다고 한다. 앞으로 인터넷이 통하면 ‘야심찬’ 도시민들이 만든 이 산골마을은 세상과 다시 교류하게 될 통로를 얻게 될 것이다.

과연 장수의 하늘소는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까. ‘하늘소 프로젝트’에 인생의 승부수를 던진 이들의 몇 년 후 모습이 몹시 궁금해졌다.




[하늘소 마을 주민들의 약속]

●수세식 화장실을 건축하지 않으며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세제·비누·치약을 쓰지 않습니다. 수질 및 토양을 지키고 순환농업을 스스로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이와 나무를 제외한 어떤 것도 임의 소각하지 않습니다. 맑은 공기와 물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마을에서 합의되지 않은 농약·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택은 구성원과의 협의를 통해 적당한 평수와 높이로 건축합니다.

●부득이 마을을 떠날 경우 소유한 택지와 건축물은 영농조합의 결정에 따라 다음 입주자에게 처분합니다. 부동산 시세 차익을 방지하고 새 입주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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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전환

Travel | 2005. 1. 25. 17:01
Posted by okpojung

1. 사업자의 과세유형

○ 부가가치세 과세유형은 사업자의 사업규모에 따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되어 있음
- 간이과세자는 연간 공급대가(매출액)가 4,800만원에 미달하는 소규모 사업자로서 납부세액 계산방법, 납세절차 등에 있어서 일반과세자와는 달리 간편하게 적용하고 있음
○ 직전년도의 공급대가를 기준으로 다음 해 7. 1자로 과세유형이 바뀌게 됨
- 직전년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 이상인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로 전환
- 직전년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에 미달하는 일반과세자는 간이과세자로 전환
※ 다만, 간이과세가 배제되는 업종(제조, 도매업 등)이나 대도시 번화가·백화점 등 특정지역내 사업자의 경우는 간이과세자로 전환할 수 없음


2. 이번 7. 1일자로 과세유형이 전환되는 사업자

⑴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로 전환
○ 2001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
⑵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로 전환
○ 원칙적으로 2001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에 미달하는 사업자
※ 예외적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4,800만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계속하여 일반과세자가 적용됨
① 광업, 제조업, 도매업, 부동산매매업 등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 및 변호사 등 전문직사업자
② 간이과세배제기준에 해당되는 사업자
· 호텔, 백화점, 예식장 등 120개 종목
· 광역시 이상 지역에 소재 하는 부동산임대업자 중 일정규모 이상 자
· 시 이상 및 특정 읍·면 지역에 소재 하는 과세유흥장소
· 번화가, 상가밀집지역 등 전국 1,141개 지역
③ 종전에 과세특례나 간이과세를 포기하여 일반과세를 적용 받고 있는 사업자로서 3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
(단 3년이 경과 ('99. 6. 30이전 포기 자)하고 2001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에 미달하는 사업자로서 간이과세 적용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간이과세 적용 가능


3. 과세유형전환 사업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
⑴ 간이과세자 →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사업자
○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 달라지는 사항
- 간이과세자로 있을 때는 매출액에 2∼4%의 세율(업종별 부가가치율×10%)이 적용되었으나 일반과세자로 변경되면 10%의 세율이 적용됨
- 간이과세자일 때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었으나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면 세금계산서 교부 의무가 부여됨
○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 절세 방법
- 일반과세자는 매입세액 전액을 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원재료 등 물건 구입시 매입세금계산서를 철저히 받아두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간이과세자 당시의 적용세율(소매업의 경우)은 2%(업종별 부가가치율 20% 세율10%)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면 적용세율이 10%로 변경되나 세금계산서를 성실히 수취했는지 여부에 따라서 공제할 매입세액이 달라지므로 일반과세자로 전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아님
- 2002. 6. 30 현재 재고품 및 감가상각자산을 2002. 1기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함께 "일반과세전환시의 재고품 및 감가상각자산 신고서"에 의해 신고하면 2002. 2기 부가가치세 신고시 재고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음
- 원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농·축·수·임산물을 구입할 때 계산서 또는 신용카드매출전표를 교부받으면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의제매입세액 = 면세로 공급 받은 농 축 수 임산물의 매입 가액 2/102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3/103)
- 신용카드가맹점 가입을 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발행하면 발행금액의 2%를 연간 500만원을 한도로 하여 납부할 세금에서 공제 받을 수 있음
○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을 때 유의사항
-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교부 받을 때에는 공급자의 사업자등록번호와 성명, 공급 받는 자의 사업자등록번호, 공급 가액과 부가가치세액, 작성연월일 등 필수 기재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었는지를 확인
※ 필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게 기재되면 매입세액을 공제 받지 못하거나 가산세를 물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함
- 폐업자가 폐업일 이후에 재고품을 처분하면서 종전의 사업자등록번호를 사용하여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와 간이과세자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모두 매입세액이 공제되지 않는 경우임)가 종종 있으므로 거래상대방이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정상사업자인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음


《 정상사업자인지를 확인하는 방법 》
○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서「사업자 과세유형 휴·폐업 조회」를 클릭 하여 본인 및 거래상대방의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거래상대방 사업자의 과세유형과 휴·폐업 자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⑵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는 사업자
○ 일반과세를 적용 받을 당시 매입세액을 공제 받은 재고품 및 감가상각자산에 대해서는 이번 2002. 1기 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함께 "간이과세전환시의 재고품 및 감가상각자산 신고서"에 의해 신고하고 관할세무서장의 승인을 받아 2002. 2기 부가가치세에 가산하여 재고납부세액으로 납부해야 함
※ 부동산임대업자가 상가건물 매입과 관련한 매입세액에 대하여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고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면 이미 환급 받은 세액은 재고납부세액으로 납부하여야 함
○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면 세금계산서 교부가 불가능하므로 거래상대방이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교부할 수 없음
※ 간이과세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된다는 통지를 받았더라도 간이과세포기신고서를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면 계속하여 일반과세자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앞으로 3년 간은 간이과세자로 전환될 수 없음

4. 과세유형전환에 대한 기타 안내사항
○ 과세유형전환 통지
- 과세유형전환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관할 세무서장이 과세유형전환통지서를 발송

○ 사업자등록증 정정 교부
- 과세유형이 변경되더라도 사업자등록번호는 변경되지 않으나 사업자등록증은 새로운 과세유형에 맞게 정정하여 교부함
- 새로운 사업자등록증은 다음 방법으로 7. 2일부터 사업자에게 교부할 계획임
직접 수령하고자 하는 사업자를 위하여 7. 2∼7. 10까지 관할 세무서에서 별도 교부창구를 개설하여 직접 교부
나머지 사업자는 7월 10일 이후 2002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안내 시 우편으로 발송

※ 사업자의 필요에 의하여 위의 일정 전에 관할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증을 정정하여 교부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정정하여 교부하여 줌

○ 이번 2002. 1기 확정 신고시에는 종전의 과세유형으로 신고

- 2002. 7. 1자로 과세유형이 변경되더라도 7. 1∼7. 25 중에 신고하는 2002.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는 과세유형이 변경되기 전의 사업실적을 신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전 과세유형에 의하여 신고하여야 함
내용출처 : [인터넷] http://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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