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삼성케녹스 FX-4
삼성 케녹스 FX-4
1994년 한국. 삼성항공. 35mm 줌렌즈 카메라. 미주지역에서는 ECX-1으로 판매된 세계최초의 4배줌 카메라. 아기 코끼리를 연상시키는 이 포인트 앤 슛 카메라(P & S)의 몸체는 포르세의 디자인으로 1994년에 선보였다. 특징적인 기능과 38∼140mm의 4×줌렌즈를 조합시켰다(정확하게는 3.7×이다). 정확한 초점과 적정 선예도를 보장하는 세 가지의 포커싱시스템(퍼지줌, 포트레이트줌, 스텝줌), 싱글빔과 멀티빔 포커스와 세가지의 슈팅모드로는 연속촬영, 인터벌(interval)과 다중노출, 파노라마 기능, 포커스록의 액티브 적외선 자동초점(Active infrared AF), 등 모든 선진기능들을 탑재했다. 곧이어 동사의 슬림줌 145S(38∼145mm), 미놀타 프리덤 140EX(38∼140mm), 펜탁스 에스피오 160(38∼160mm), 에스피오 200(48∼200mm), 롤라이 프레고 145AF(38∼145mm) 등 4배 고배율 줌렌즈 카메라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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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1.11난생 처음인 해외출장인미국 컴텍쇼 출장가면서 김포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다
현재의 디지털카메라 Olympus 4040Z에 밀려 장록속에 쳐박혀 있는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