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한국형 웹 접근성 표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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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 6. 15:05
장애인, 노인 등이 신체적 장애 없이 인터넷 환경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신체제약없이 접근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체표준(정보통신단체표준 TTAS.OT-10.000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접근성향상표준화포럼의 ‘웹 접근성 분과 위원회’가 만든 이번 표준은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에서 지난 1999년에 제정한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과 2000년에 제정된 미국 재활법 508조 지침을 기반으로 했다.
이번 지침은 국제지침과 동시에 국내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웹 개발 전문가 및 보조기술 개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14개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정통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이번 표준안을 기반으로 국내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표준 홍보, 교육 교재 개발, 평가 프로그램 보급, 접근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웹접근성표준지침
보충문의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격차연구센터 홍경순 팀장
(☎ 3660-2651)
정보통신부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신체제약없이 접근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체표준(정보통신단체표준 TTAS.OT-10.000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접근성향상표준화포럼의 ‘웹 접근성 분과 위원회’가 만든 이번 표준은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에서 지난 1999년에 제정한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과 2000년에 제정된 미국 재활법 508조 지침을 기반으로 했다.
이번 지침은 국제지침과 동시에 국내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웹 개발 전문가 및 보조기술 개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14개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정통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이번 표준안을 기반으로 국내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표준 홍보, 교육 교재 개발, 평가 프로그램 보급, 접근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웹접근성표준지침
보충문의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격차연구센터 홍경순 팀장
(☎ 3660-2651)